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조용해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28 조회수993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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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16년 6월 28일 화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 자비의 희년

이레네오 성인은 130년 무렵 소아시아의 스미르나(오늘날 터키의 이즈미르)에서 태어
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그는 프랑스 리옹에서 사제품을 받고, 뒤에 그곳의 주교가 되었
다. 이레네오 주교는 특히 프랑스의 영지주의의 오류를 거슬러 가톨릭 신앙을 옹호하
는 일에 많은 힘을 쏟았다.
2세기 교회의 중요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활동한 그는 영지주의 이단의 오류를
낱낱이 지적한 『이단 논박』이라는 유명한 저서를 남겼다. 성인은 200년 무렵 순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예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스라엘 자
손들에게 주님의 날을 예고한다(제1독서).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던 제자들이 풍랑을 만나 예수님께 호소하자, 예수님께서는 제
자들의 약한 믿음을 탓하시며 바람과 호수를 꾸짖어 고요하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
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
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37

사스래나무 !

한여름
불볕

빗물
바람

묵묵히
이기고

받아
들여

안으로
쌓은

주님의
은총

짙은
초록

무성한
잎사귀

줄기
뿌리

깊어
가는

믿음
희망
사랑

축복
나날로

자라
오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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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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