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29 조회수774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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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2016년 6월 30일 수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 자비의 희년

오늘 전례
▒ 오늘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입니다. 우리 신앙의 모범인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를 기리며 주님을 찬미합시다. 베드로 사도는 신앙 고백의 모범이고, 바
오로 사도는 신앙의 내용을 밝히 깨우쳐 주었습니다.
교회의 기초를 놓아 준 두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기로 다짐하며 미사에 참여
합시다.

♤ 말씀의 초대
헤로데 임금이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었는데, 천사가 나타나
베드로를 빼내어 준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나는 달릴 길을 다 달
렸고 의로움의 화관이 기다리고 있다며 하느님을 찬미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신다.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
스도이시라며 베드로가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맺고 푸는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6,18 참조
◎ 알렐루야.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
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
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
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38

참다랑어 바다 !

고해의
바다를

헤엄
치는

다랑어
무리

앞을
서거니

뒤에
서거니

풍랑
파도

함께
헤치며

주님
세우신

은총의
질서로

불의
어둠

고통
슬픔

갈아
엎어

하늘
잠긴

푸른
물결은

진정한
평화

힘차게
출렁거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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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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