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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주 때려 주어야 하는 우리의 몸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29 조회수948 추천수0 반대(0) 신고

 

자주 때려 주어야 하는 우리의 몸

단순함은

하나의 덕목입니다만

어느 정도까지만 그러합니다.

  단순함은 반드시 분별력을

동반하여야 합니다.

 한편, 교활함은 악마적이어서

때로 많이 해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당나귀와 같아서

자주 때려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약간만 때려 주어야지

많이 때리면 

우리를 땅에 내동댕이치고

우리가 타는 것을 

거부할 것입니다.

 인간의 불의라는 슬픔이

그대의 영혼을 혼란시키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느님과 하느님의 진리를 찾는

노력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은총의 충동에 순종하십시오.

- 오상의 성 비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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