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30 조회수802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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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16년 6월 30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자비의 희년

☆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 말씀의 초대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아모스를 비난하자, 아모스는 자신이 돌무화과나무를
가꾸던 사람으로 주님께 붙잡혀 예언자가 되었다며 이스라엘의 멸망을 거듭 예
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치시며,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
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
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
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
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
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
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
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39

백일홍 꽃잎 !

한겨울
내내

봄이 
가도록

바짝
마른

모습
배롱나무

올해는
진짜

말랐다
싶으면

새싹
돋아나

보들
보들

붉은
꽃잎 

여름날  
꾸밈  

예수님
성심

성월에
시작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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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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