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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 만나는 장소인 묵상기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30 조회수1,142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 만나는 장소인 묵상기도

파티마의 루시아 수녀님

(포르투칼, 코임브라 가르멜 수녀,

1917년 파티마 성모 발현 때 10세 였음)

은 기도를

'하느님과 만나는

장소'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숨을 쉬는 그만큼

늘 기도를 해야 마땅 하겠지만,

 우리의 인간 조건과 나약성 때문에

그렇게 줄곧 기도할 수 없으므로,

일정한 시 간을 정해 놓고 매일같이

 주님을 만나는 묵상기 도로써 차츰

주님을 가까이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친밀해진 상태에서는

대화하기가 쉽고 서로간에 만남이

더욱 더 자연스러워 집니다.

덕은 습관에 있으므로 우리 자신을

강요해서라 도 주님을 만나는

묵상기도를

매일같이 해야 합니다.

 매일 하되,

형식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참다운 대화가 되고

생생한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한가지 좋은 방법으로는

오전 묵상기도 때는 약식

십자가의 길을 가지고

 어느 한 곳에서

무릎을 꿇거나 장궤를 하거나

또는 의자에 앉거나 서서 하고,

오후 묵상기도 시간에는 묵주기도로

묵상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또는 약식 십자가의 길만으로

오전 오후 묵상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변화보다는 단순한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 방법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 묵상기도와 성체 조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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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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