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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적인 현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01 조회수905 추천수0 반대(0) 신고

 

공적인 현현

밀라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성 베르나르도가 악령에 사로잡힌

여성의 머리 위에

성작과 성반을 놓았더니,

악마가 "예수 그리스도,

선 하신 하느님이 여기 계신다!"

하고 울부짖으며

떠나갔 다고 합니다.

성체의 힘으로 치료받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런 사실들은 모두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역사가 증명 합니다.

나지안젠의 성 그레고리오는

다음과 같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그 성인의 누이는 오랫 동안

앓아 누웠는데,

어느 날 밤에 일어나

감실 앞에 가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신앙의 열정으로 가득 차서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오 나의 주님, 낫게 해주실 때까지

여기 앉아 있겠습니다."

그러자 일어났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주님께서는

다양한 형태로

아주 여러번 나타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타볼 산에서의 기적을

새롭게 재현하십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보증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기적이 필요없습니다.

기적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참되다는것을 증명할 따름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여!

우리는 당신이

성체안에 계신다는 것,

참으로 실제적으로

계신다는것을 믿습니다.

우리 신앙을

자라나게 해주십시오.

- 성체 안에 참으로 살아계시는 하느님 중에서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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