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16년 7월 4일 (녹)
☆ 자비의 희년
♣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정의와 공정, 신의와 자비로써 영원히 아 내로 삼으리니,
이스라엘이 주님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믿는 마음으로 당신 옷자락을
만지자 그를 구원하시고, 회당장의 죽은 딸을 살리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 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 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 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 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 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43
풋감 소리 !
고르는 풋감이
떨어 지는
장소 자리
어딘지 따라서
여러 소리가
밤낮 들리네
감나무 스스로
가을 향하며
덜어 내는
절제의 소리
주님 은총의
빛으로
비추인
자연 순리이런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