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04 조회수80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16년 7월 4일 (녹)

☆ 자비의 희년

♣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정의와 공정, 신의와 자비로써 영원히 아
내로 삼으리니, 이스라엘이 주님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믿는 마음으로 당신 옷자락을
만지자 그를 구원하시고, 회당장의 죽은 딸을 살리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
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
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
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
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
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43

풋감 소리 !

고르는
풋감이

떨어
지는 

장소 
자리

어딘지
따라서

여러
소리가

밤낮
들리네

감나무
스스로

가을
향하며

덜어
내는

절제의
소리

주님
은총의

빛으로
비추인 

자연 
순리이런가 ......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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