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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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04 조회수1,235 추천수0 반대(0) 신고

허구 한날 매일 하혈을 하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 부인은 몸은 몸데로 야위워 가고 몸에서 냄새는 냄새데로 나는 형상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누구한테 하소연 할수도 없고 그러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내에 희소식이 돌기 시작합니다. 글쎄 예수이라는 분이 우리 동내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인은 마음을 먹습니다. 그분은 많이 바쁘고 사람들로 둘로 싸여서 내가 그분의 옷에  손을 대어도 아마 모를 거야 그러나 나는 그분에게서 기적을 받을수 있을 것이야 하는 마음을 먹습니다. 그 분이 오십니다. 말그데로 인산인해입니다. 누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둘레를 애워쌉니다. 그때입니다 내앞에 그분이 지나가십니다. 있는 힘을 다하여서 그분의 옷에 손을 댓습니다. 그 순간입니다. 자신을 그토록 괴롭혀왔던 하혈이 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갑자기 모든 행동을 멈추고 누군가를 찾습니다. 그때 주변의 제자들이 물어봅니다. 아니 왜그러세요 ? 주님.. 그러자 누군가가 나의 옷에 손을 대어서 기적이 일어났다 .. 빨리 찾아야되 그리고 주변을 다시 두리번 거리십니다. 순간에 정적이 흐릅니다. 어느 누구도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계속 찾으십니다. 그리고 그 여인이 얼굴을 들고 주님 앞으로 나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제서야 주님은 그여인의 얼굴을 보시고 그녀의 믿음을 확인하십니다. 그 여인의 얼굴은 땀이 온몸을 적시고 시선을 어디어 둘지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그때 주님은 부드런운 시선으로 그녀를 안심시키십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을 건네 십니다.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 몸도 성해진데다 영혼까지 구원 받았다는 말씀을 듣습니다. 그녀는 이루 말할수 없는 기쁨의 맛을 봅니다. 옆에 있는 저도 같이 흥이 납니다. 한사람의 기쁨이 저에게도 전달이 됩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이 저에게도 전달이 됩니다. 따뜻한 시선과 당신의 사랑을 저도 받게 됩니다. 기적은 나의 원의가 극도로 높아서 받는 다기 보다는 당신의 사랑안에 의탁할 수 있을때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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