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야기 시작은 무엇입니까?
작성자김창훈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06 조회수1,134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그러면 무엇이 생각날까요? 나의 눈으로 사방을 바라보면 어떤 세상이보일까? 그리고 눈으로 바라보는 것 말고 또 무엇이 있을까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알아야 바라볼 수 있다는 것.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배움은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안 보이는 것을 보이게 해주는 것입니다. 가족과 친구들, 또 미운사람, 실망한사람, 얄미운 사람, 그러한 사람까지도 바라볼 수 있고. 마음을 이해할 수가 있다는 것.

 

사람을 만나고 바라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당연히 갈등이 생겨나겠지요! 갈등이란 무엇일까요? 갈등은 풀고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갈등은 인간으로써는 풀 수 있는 길은 불가능한 일이다 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을 다른 이에게 다 전달하는 것도 불가능하듯 인간에게 갈등은 누구에게나 있고. 또 다 풀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을 감고보고 마음으로 보고 그러한 문제들이 세상에서 삶에서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아간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늙으면 무엇일까요? 그런데 사람들은 늙으면 무엇인가? 를 생각을 안 하고 산답니다. 사람이 늙으면 이야기 주재를 적으로 말을 잘합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에게나 나이든 사람에게 늘 시적인 이야기가 먼저입니다. 시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면 갈등이 생깁니다. 와 현실은 다름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이야기 시작은 무엇입니까? 누구의 험담인가요? 철학인가요? 인문학인가요? 아니면 진실한 성경기도인가요? 우리는 왜 이리도 이야기할 줄 모른단 말인가요? 젊으나 늙으면 이야기하는 방법도 모른단 말인가요? 가정에 불화가 끊이지 않은 이유도 나의 이야기 시작입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이야기 하는 방법과 그리고 결혼한 자녀에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담고 있습니다. 아직도 새 신부에게 새 신랑에게 야~ ~ 그러면서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고 있답니까? 하느님을 따르는 우리가 제일 먼저 준비해야할 것은 말의 시작입니다 그것을 기억하며 기도해 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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