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과 약속을 어기는 법이 없으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 드리오니저희가 '나' 중심의 사고에서 빚어진 '이기주의'를 벗어나 우리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모든 것의 중심으로 모시고 나와는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이타주의를 살아 참 행복과 영원한 자유를 누리며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사진은 예루살렘 십자가의 길 제12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