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2016년 7월 8일 (녹)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이스라엘이 하느님께 돌아와 잘못을 고백하면 분노를 푸시고 그들을 사랑해 주시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라며, 박해를 받을 때 무엇을 말할지 아버지의 영이 일러 주실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13; 14,26 ◎ 알렐루야. ○ 진리의 영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끄시어,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아버지의 영이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6-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16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그러므로 뱀처 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 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 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 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 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23 어떤 고을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다른 고을로 피하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 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고을들을 다 돌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47
청어 떼
!
그치지 않고
철썩 철썩
넘나드는 파도
깊이 넓이도
알 수 없지만
지으신 분께서
주신 터기에
믿음 희망
사랑
떼 지어 헤며
시퍼런 바다의
푸른 자태로
진정한
평화
행복을 날마다 퍼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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