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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09 조회수855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 두글자로 표현하라고 하면 아마도 이것일것입니다.

"겸손"입니다. 주님을 믿지 않는 자는 자신이 주인이고 이 세상이 전부이며 자신의 힘으로 무엇이든 이루려하는 자일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 위에서 굴림하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군림하고 나서도 그들은 허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본향이 하느님의 모상데로 태어 났기에 영적인것으로 체워져야지 그렇지 않고 세상것으로 체워지면 허전할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님이 나의 중심이기에 시선은 주님에게 고정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을 향하여 손을 벌리고 그리고 그분의 뜻을 찾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입장이었다면 하고서 겸손히 여쭈어 볼것입니다. 고요 속에서 조용히 나를 내어 놓고 그분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서 깊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심연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 기쁨을..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고 하십니다. 그분이 누구실까요 ? 하느님이십니다 . 하느님을 두려워 하라고 하십니다. 그렇지요 .. 두려워할분이기도 하지만 그렇지만 의탁 할분이기도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군림하려 하기에 그들은 하느님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하지만 겸손하고 온순한 사람들은 주님께 의탁하는 자이기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항상 그분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나를 내세우기 보다는 주님을 내세우기에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주님이 앞장서 가시는데 무엇이 두렵겠어요 .. 주님이 하라는데로 하는데요 ..

나를 내세워서 자비하신 하느님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맞지 마시고 주님을 내세워서 자비하신 하느님의 자비속에서 행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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