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10 조회수870 추천수0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율법교사들은 자신의 지적 수준으로 주님을 시험하기 위하여서 물어봅니다.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요 ?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율법서에 무엇이라고 쓰여져 있냐고 물어보십니다. 그러니 율법교사는 이런 말을 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당당한 말입니다. 자신의 지식의 경지를 뽑내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다시 물어봅니다. 이웃은 누구냐고 ? 주님은 이에 사마리아사람의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서 초주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초주검이 된사람을 보고 간사람은 세 사람입니다. 사제와 레위 사람은 이 사람을 보고 본체 만체하면서 돌아갑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은 이 사람을 보고 극진히 간호하여 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물어 보십니다. 여기서 이웃은 누구냐고 물어보십니다. 율볍교사는 자비를 배푼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주님은 이런말씀하십니다. 너도 가서 그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해석을 달리하여 보았으면 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느님에게서 난 우리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그가 하느님의 자비를 잊고 하느님의 울타리를 벗어나서 어둠의 길로 들어갑니다.이때 강도는 어둠의 두목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이런 어두움이 어떤이,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를 마구때리고 우리의 형상이 없을 정도를 때려 눕힙니다. 이유는 하느님의 울타리에서 벗어 났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 어둠의 세력으로 들어간 사람을 세상 사람들은 그를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그는 이미 부정한 사람이기에 그와 우리는 다른 사람이라고 하면서 그 사람을 보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울타리에 있던 그가 어느날 갑자기 도망갔고 그래서 다친사람일지라도 그를 다시 살리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항상 우리를 눈으로 지켜보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에게 이런 바람이 있습니다. 다시 회개하여서 다시나와 같이 있어줄래 라는 그런 소망이 있으십니다. 비록 죄는 지었지만 나는 너를 밤낮은로 늘 너를 지켜보고 있다 그러니 앞으로는 나의 품에서 벗어나 있지 말거라. 내품에서 벗어나면 또 이런 몹쓸 꼴을 볼것이다. 그러니 나와 같이 항시 같이 있자 ..죄인인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 당부입니다. 율법학자에게도 하시는 말씀같습니다. 그는 자신이 빛의 세상에 살고 있다고 자신할줄 모르지만 주님과 같이 있지 않으면 빛의 자녀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율법학자에게도 말씀하시지요 너 혼자 힘만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나와 함께 있어야 가능한것이란다.

항상 주님과 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오늘 주님 말씀안에서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당신과 함께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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