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12.오늘의 말씀기도(렉시오디비나)-파주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도회 이영근 아오스딩수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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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6-07-12 | 조회수95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마태 11,20)
주님! 당신의 꾸짖음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사랑을 받고 또 받으면서도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함은 알면서도 받아들이지 않는 어리석음에 눈이 가려 마음이 비뚤어지고 변덕스런 까닭입니다.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밑에 모으듯 품으신 그 크신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많은 사랑을 요구하심은 그토록 많은 사랑을 주신 까닭임을 알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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