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13 조회수91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2016년 7월 13일 (녹)

☆ 자비의 희년

♣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 성 헨리코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 진노의 막대인 아시리아가 자기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
고 생각하는 것을 보고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냐며 징벌을 예고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 드러
내 보이셨으니 감사하다고 기도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
    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
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
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52

여름 흰나비 !

빗줄기
그친

사이로
흰나비

날고
있어요

봄인 줄
알고

나와 
보니 

여름
이었나

그래도
날갯짓 

팔랑 
팔랑 

하얀
꽃잎

고운
날개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바람에 
옮기며 

열심히
날아다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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