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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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 매일미사묵상]"마지막 단계-Santa Marta 미사"(2016년 6월 14일 화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15 조회수995 추천수1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Santa Marta 매일미사묵상입니다.

 

                                    http://www.news.va/en/sites/reflections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cotidie/2015/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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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6 6 14일 화요일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강론 당일 매일 미사 말씀] 1독서 : 열왕기 상권 21,17-29

화답송 : 시편 51(50),3-4.5-6ㄱㄴ.11 16(◎ 3ㄱ 참조)

복음: 마태오 복음 5,43-48

                         http://info.catholic.or.kr/missa/?missaid=7377&gomonth=2016-06-14&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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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르타 미사 - 마지막 단계

http://www.news.va/en/news/mass-at-santa-marta-the-last-step

 

    2016-06-14  로세르바토레 로마노 (L’Osservatore Romano)

 

그리스도인의 길에서 미움을 위한 자리는 없습니다.” 믿는 이들이 마치 아이들과 같이 아버지를 닮고 싶어 한다면 율법의 문자에 속박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그들은 사랑의 계명을 날마다 살아야 합니다. “자기의 원수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것그것이 당신이 올라야 하는 마지막 단계이며 그것은 죄로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는 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 6 14일 목요일 산타 마르타에서 봉헌한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님께서는 이웃의 개념을 뒤집어서 율법을 완성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예수님을 그분의 적들이 비난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오셨습니다. “한 자 한 획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 당시에 율법학자들은 사례 연구같이 너무 이론적인 설명을 했습니다. 교황이 설명하기를 그것은 환상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우리에게주어진 사랑이라는 율법의 마음을 담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 중심이 더 이상 구약성서에서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위대한 계명에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로지 앎을 추구하는 사례 연구만 있었습니다. “너 이거 할 수 있어? 어떤 면에서 네가 그것을 할 수 있지? 그리고 네가 할 수 없다면?”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율법에서 영감을 가져오시면서율법을 완성하기 위해서 율법의 진정한 의미를 복구하시려고 하십니다. 이런 방법으로 예를 들면 다섯 번째 계명에 관해서 예수님께서 기억하게 하십니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진실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의 형제를 모욕하면 당신은 살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 살인하는 데에는 많은 형태가 있고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정제하십니다.”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하십니다.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내버려 두어라.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예수님께서 언제나 더 관대할것을 요구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율법의 문자보다 더 관대하기때문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더 나아지는 이 은 단지 율법의 완성일 뿐 아니라 마음의 치유를 위한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에 대한 설명을 계속하시는 복음 구절로부터 그것은 원죄로 상처 입은 마음의 치유 과정입니다라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모든 이에게 주어진 하나의 여정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죄로 상처 입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그러하신 것처럼 우리도 완벽해지라고 훈계하시므로 하느님 아버지를 닮기 위해서 진정한 자녀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치유의 길을 정말로 따라가야 합니다.

 

그날 말씀 전례의 복음, 마태오 복음(5,43-48)에서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고 말씀하시고 이렇게 덧붙이십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이 복음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교황은 이 길에서 미움을 위한 자리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벽은 더 높아졌습니다. , 그 전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의 형제들과 친구들에게 더 주라고 하시고그리고 지금 우리 원수에게까지도 그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사실 완전한 치유를 향한 계단의 마지막 단계는 이러한 권고를 함께 가져다 줍니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이 계명 - “우리의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우리를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마음에 갖고 있는 상처로 인해서 예를 들면 우리는 당연히 우리를 중상 모략하는 원수들에게 조금은 나쁜 일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 대신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니, 안된다! 그를 위해 기도하고 그를 위해 속죄해라.’”

 

이것에 관해 교황은 교황이 어렸을 때 어떤 사람이 전쟁 후 세상의 지독한 독재자 중에 한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독재자를 하루 빨리 지옥에 데려가시기를.” 즉각적으로 마음은 이렇게 느낀다 해도 새로운 계명은 대신에 이렇게 말합니다. “그를 위해 기도하라.” 물론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보다 멀리, 멀리 있는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 멀리 있는 독재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시는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물을지도 모릅니다. “왜 그렇게까지 너무 관대해야 할까요, 주님?” 예수님께서 복음에서 진실한 답변을 주십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 . “아버지께서 그렇게 하신다면 우리는 자녀가 되기 위해서 같은 일을 하도록 부름 받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 마음의 치유우리를 자녀가 되도록 이끕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무엇을 하시는가?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모두의 아버지이시기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물으면서 반대할지도 모릅니다. 하느님께서 범죄자나 독재자의아버지이시기도 하다구요? 그 대답은 명백합니다. “,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아버지입니다! 그분이 나의 아버지이신 것과 꼭 같이! 그분께서는 그분이 아버지이심을 결코 부정하지 않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우리에게는 끝이 없는 길이 주어졌습니다. “매일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하기때문입니다.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이것에 관해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실천적인 일을 제안했습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는 실천”. 나는 내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가 아니면 나는 그들에게 나쁜 일이 있기를 바랄 것인가?”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더 길지도 않게 5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이렇게 묻는 것입니다. “누가 나의 원수들인가, 누가 나에게 상처를 입히는가, 내가 사랑하는 않는 사람은 누구인가 또는 내가 멀리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들은 누구인가? 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가?” 교황이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답을 하도록합시다. 교황은 강론을 마무리 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은총을 내려 주시기를. 우리가 아프기를 바라는 사람들,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상처를 입히고 우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그들의 온전한 이름을 말하면서. 이 기도가 우리에게 두 가지 열매를 맺어 준다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원수가 나아집니다. 기도는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도는 우리를 더욱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도록 해 줄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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