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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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21 조회수768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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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6주간 목요일  
2016년 7월 21일 (녹)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이스라엘은 생수의 원천인 주님을 버리고 물이
고이지 못하는 갈라진 저수 동굴을 팠다고 외치라고 하신다(제1독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묻자,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
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
    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
되지 않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
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렇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 저 사람들
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
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
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60

모래무지 떼 !

물소리
시원한

징검다리
건널 때

맑은
물속에

수많은
물고기

피라미
송사리

붕어
은어

얕은
곳에선

어린
모래무지

떼를
만났네

아기
때는

그렇게
모여

서로
의지하는

정다운
모습

기쁨을
헤고 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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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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