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26 조회수1,082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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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백)

☆ 자비의 희년

♣ 청년을 위한 희년의 날 (~31일)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으나, 요아킴 성인
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마리아가 탄생하였다.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10세기에는 서방 교
회에도 널리 퍼졌다. 요아킴 성인에 대한 공경은 훨씬 뒤에 이루어졌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들이닥칠 재앙을 전하고, 저희와 맺으신 계
약을 기억하시라며 주님께 탄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 종말에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악한 자들은 불구덩이
에 던져질 것이라고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제자들에게 설명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
    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36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
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37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38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
이며,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40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
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
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
르는 자들을 거두어, 42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
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65

어린 새들 합창 !

요즘
아침의

새들
노래는

더욱
맑고

고운
합창

아빠
엄마 새

보살핌
받아

날아
다니는

어린
새들

그 신비
기쁨을

함께
부르는

지저귐
소리

아침
이슬

닮은
해맑음

믿음
희망
사랑

또로롱
또로롱

바람
결에

물결
따라

어디든
구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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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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