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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나안 땅을 정복해 나아가다♥(판관기1,1-36)/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29 조회수1,132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6년 7얼 29일 금요일 판괸기 1장




가나안 땅을 정복해 나아가다.

 

 

야훼 하느님께서는 모세를 불러, 모세오경 말씀을 선포하시고

여호수아를 불러, 광야에서 요르단강 건너 가나안 땅을 점령하게 하시고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땅을 분배 받은 후 

판관기에서는 야훼 하느님께서 직접 판관과 예언자를 불러 

소명을 맡기며 일하게 하시는데 

 

신약에 예수님이 오셔서 

사도들을 통하여 복음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사도들과 제자들을 통하여

신약성경 27권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며 

오늘날에는 성도들에게

평신도 사제직과 예언직과 왕직을 맡기며

 

판관기 1장에서는 영적 장자인 유다 지파와

힘은 약하지만 시메온 지파가 유다 지파와 힘을 합하여

마지막 가나안 땅에 정복되지 않는 지역을 점령하여

완전 봉헌하는 예화를 통하여

 

신약에서 사탄과의 전쟁에서

사탄은 완전히 소멸시켜야 된다는 말씀이며

나머지 유다 지파에서는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의로 가나안 토족을 살려둔 것이,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

우상숭배가 된 것이며 죄가 된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이 선포 되며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판관기 란 말은 히브리어로 '샤팟트' 인데

 '판결을 내리다, 무사' 란 뜻이며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판관기에서는 가나안 사람들과 싸움 업적이 나오며

사무엘에서는 하느님 말씀으로 싸우며

열왕기에서는 세상의 왕들이 성전을 건축하며

역대기에서는 야훼 전쟁이 나오며

예즈라기에서는 하느님의 도움이 나오며

느혜미야기에서는  하느님의 따름이 나오는데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축복과 영생을 받고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은 저주와 멸망을 받으며

 

판관기 1장에서는

유다 지파와 시메온 지파와 칼렙은

하느님 말씀을 순종하여 축복을 받지만

나머지 지파들은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우상숭배가 되며 고통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해 나아가다
 



1 여호수아가 죽은 뒤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께 여쭈어 보았다. “저희 가운데 누가 먼저 가나안족과 싸우러 올라가야 합니까?” 
 

 
2 주님께서 "유다 지파가 먼저 올라가거라. 보라, 내가 저 땅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었다.” 하고 대답하셨다. 
 

 
3 그러자 유다 지파가 자기들의 형제 시메온 지파에게 말하였다. “우리 몫으로 정해진 땅으로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족과 싸웁시다. 그러면 우리도 여러분 몫으로 정해진 땅으로 함께 진군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시메온 지파가 유다 지파와 함께 진군하였다.

 

설명: 육적으로는 르우벤이 큰아들이지만

      영적으로는 유다 지파가 큰아들이 되며

      이 유다 지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님이 오시기 때문에

      묵시록 7장에서도 유다 지파가 장자 역활을 하며

      힘이 약한 시메온 지파가

      유다 지파와 힘을 합하여 가나안을 정복하며

 

      오늘날 성도들도 둘이나 셋이 모여 기도할 때

      하늘 나라가 이루어지며

      세상 사람들을 하늘 나라인 교회로 인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입니다. 아멘.
 

 
4 유다 지파가 올라갔을 때에 주님께서 가나안족과 프리즈족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셨으므로, 그들은 베젝에서 만 명을 쳐 죽였다.

 

설명:  '베젝'이란 말은 '씨를 뿌리다' 라는 말이고

      만 명도 숫자적인 의미가 아니라

      숫자의 상징적인 의미로 완성 숫자이기 때문에

      완성될 때까지 완전히 봉헌한다는 뜻입니다. 
 

 
5 그들은 이 베젝에서 아도니 베젝을 만나 싸워 가나안족과 프리즈족을 쳐 죽인 것이다. 
 

 
6 또 그들은 도망치는 아도니 베젝을 뒤쫓아 가 붙잡고서는, 그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잘라 버렸다. 
 

 
7 그러자 아도니 베젝이 말하였다.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린 임금 일흔 명이 내 식탁 밑에서 부스러기를 줍곤 하였는데, 이제 하느님께서 내가 한 대로 갚으시는구나.” 사람들이 그를 예루살렘으로 데려갔는데 그는 그곳에서 죽었다.

 

설명: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자르는 행위는

      망신을 주고 무기를 잡고 싸울 수 없도록 하기 위한 행위이며

      일흔 명도 완성 숫자이며

      하느님께서는 사탄의 지배를 받는 세상 사람들을 정복하여

      교회로 인도하여 하느님의 백성이 되도록

      유다 지파와 시몬 지파에게 능력주어

      세상 나라를 정복해 가는 과정을 보여 주시며


      우리 성도들도 능력 주시는 말씀에 의지하여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살아갈 때

      하느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을

      하늘 나라인 교회로 인도하게 해 주시기 때문에

      기도하고 말씀으로 살아가 하느님의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8 유다의 자손들은 예루살렘과 싸워서 그곳을 점령하여, 주민들은 칼로 쳐 죽이고 성읍은 불태워 버렸다. 
 

 
9 그런 다음에 유다의 자손들은 내려가서, 산악 지방과 네겝과 평원 지대에 사는 가나안족과 싸웠다. 
 

 
10 유다 지파는 또 헤브론에 사는 가나안족을 향하여 진군하였다. 헤브론의 옛 이름은 키르얏 아르바이다. 거기에서 그들은 세사이, 아히만, 탈마이를 쳐 죽였다. 
 

 
11 유다 지파는 거기에서 다시 드비르 주민들을 향하여 진군하였다. 드비르의 옛 이름은 키르얏 세페르이다. 
 

 
12 그때에 칼렙이 말하였다. “키르얏 세페르를 쳐서 점령하는 이에게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 
 

 
13 칼렙의 아우 크나즈의 아들 오트니엘이 그곳을 점령하자, 칼렙이 그에게 자기 딸 악사를 아내로 주었다. 
 

 
14 오트니엘에게 간 악사는 그를 부추겨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요구하게 하였다. 악사가 나귀에서 내리자 칼렙이 “무슨 일이냐?” 하고 물었다. 
 

 
15 악사가 말하였다. “저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니 저에게 선물을 하나 주십시오. 샘을(성령) 몇 개 주십시오.” 그래서 칼렙이 악사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다. 
 

 
16 모세의 장인은 카인족이었는데, 그의 자손들이 유다의 자손들과 함께‘야자나무 성읍’에서 아랏 남쪽에 있는 유다 광야로 올라갔다. 나중에 그들은 그곳을 떠나가서 아말렉족과 함께 살았다. 
 

 
17 유다 지파는 자기들의 형제 시메온 지파와 함께 진군하여, 츠팟에 사는 가나안족을 쳐 죽여서 그곳을 완전 봉헌물로 바쳤다. 그래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고(봉헌) 하였다.

 

설명: 유다 지파와 칼렙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안족을 완전히 전멸시켜 하느님께 완전 봉헌을 하였는데

     

      신약에서는 사탄들과의 전쟁에서 사탄을 완전히 전멸시키고

      우리들 마음 안에 있는 육의 식구들도 완전히 전멸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아는 사람이

      성도들인 것이며

 

      유다 지파와 시몬 지파와 칼렙은

      하느님 말씀을 순종하는 지파들인 것입니다.
 

 
18 유다 지파는 또 가자와 그 영토, 아스클론과 그 영토, 에크론과 그 영토를 점령하였다. 
 

 
19 주님께서 유다 지파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들은 산악 지방을 차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평야의 주민들은 쫓아내지 못하였다. 그들이 철 병거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설명: 철 병거는 나무로 만들어 철을 힙혀 만든

      두 바퀴로 된 전차를 말하며

      이 철병거를 가지고 있는 군인들은 아주 강한 군인들입니다.


 

 
20 칼렙은 모세가 이른 대로 헤브론을 받고, 아낙의 세 아들을 그곳에서 쫓아냈다. 
 

 
21 그런데 벤야민의 자손들은 예루살렘에 사는 여부스족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여부스족이 오늘날까지 예루살렘에서 벤야민의 자손들과 함께 살고 있다. 
 

 
22 요셉 집안도 베텔로 올라갔는데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셔 주셨다. 
 

 
23 요셉 집안은 먼저 베텔을 정찰하였다. 그 성읍의 옛 이름은 루즈였다.(살구나무, 나쁜 나무 창세기 28,19) 
 

 
24 정찰꾼들이 그 성읍에서 어떤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성읍으로 들어가는 길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오. 그러면 우리가 그대에게 은혜를 베풀겠소.”

 

설명: 여호수아 6,17  

      라합의 예화와 비슷하며, 하느님의 자녀들을 도와주는 것은

      야훼 하느님을 도운것입니다.
 

 
25 그러자 그 사람이 성읍으로 들어가는 길을 알려 주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성읍을 칼로 치면서도,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은 모두 살려 보냈다. 
 

 
26 그 사람은 히타이트(여호수아 1,4) 사람들의 땅으로 가서 성읍을 세우고 그 이름을 루즈라 하였는데, 오늘날까지 그렇게 불린다. 
 

 27 므나쎄 지파는 벳 스안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타아낙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그리고 도르와 거기에 딸린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 이블르암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 므기또와 거기에 딸린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가나안족은 계속 그 땅에서 살기로 작정하였다. 
 

 
28 이스라엘이 강성해진 다음에 가나안족에게 노역을 시켰지만, 그들을 쫓아내지는 않았다.(하느님 말씀에 불순종) 
 

 
29 에프라임 지파도 게제르에(여호수아 10,33) 사는 가나안족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가나안족이 게제르에서 그들과 섞여 살았다. 
 

 
30 즈불룬 지파도 키트론(여호수아 19,15) 주민들과 나할롤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가나안족이 그들과 섞여 살다가 노역을 하게 되었다. 
 

 
31 아세르 지파도 아코 주민들, 시돈 주민들, 그리고 아흘랍, 악집, 헬바, 아픽, 르홉에 사는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32 그래서 아세르인들은 그 땅 주민인 가나안족과 섞여 살았다. 아세르인들이 그들을 쫓아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33 납탈리 지파도 벳 세메스 주민들과 벳 아낫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납탈리 지파는 그 땅 주민인 가나안족과 섞여 살았다. 그러다가 벳 세메스와 벳 아낫 주민들이 납탈리 지파를 위하여 노역을 하게 되었다. 
 

 
34 아모리족은 단의 자손들을 다시 산악 지방으로 내몰고, 평야로 내려오지 못하게 하였다.

 

설명: 아모리족은 바알신과 아셋라신을 우상으로 믿었음 
 

 
35 그러고 나서 아모리족은 하르 헤레스, 아얄론, 사알빔에 계속 살기로 작정하였다. 그러나 요셉 집안의 세력이 그들을 무겁게 짓누르자 그들도 노역을 하게 되었다. 
 

 
36 아모리족의 경계는 ‘아크라삠 오르막’에서 시작하여 셀라와 그 위로 뻗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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