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31 조회수939 추천수3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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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8주일
2016년 7월 31일 주일 (녹)

☆ 자비의 희년

♣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 복음의 비유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처럼, 사람의 생명이 재산에만 달려
있는 듯 탐욕에 사로잡혀 돈이 최고라고 믿고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의 욕망과 이기심에서 벗어나 하느님 아버지께서 보시기
에 가치 있는 것들을 추구하여야 합니다. “모든 것이 허무로다!” 하고 뒤늦게 후회
하지 말고 하느님 앞에서 부유한 사람이 됩시다.

♤ 말씀의 초대
코헬렛이 말한다.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제1독서) 여러분은 그리
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라고 바오로 사도는 말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모든 탐욕을 경계하라며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어리석은 부자에 관한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21
    그때에 13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 형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
냐?” 15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
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
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
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70

어린 제비 !

어느
건물의

처마에
지은

제비
둥지

어린
제비들

아빠
엄마  

보살핌
받으며

자라고
있네

여린
모습

더위
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용감히
이기며

여름
날씨 

하루 
하루 

가을로 
향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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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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