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창조하신 분의 모상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7-31 조회수804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돈을 모으는데 집중하지 말라구 하십니다. 세상 탐욕에 빠지지 말라구 하십니다. 그러면서 어떤 부자가 자기 자신을 위하여서 재산을 모으고 그리고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이제 걱정하지 마라 이것이 다 너의 것이다 몇날 몇칠을 두고 먹고 마시고 놀자구나 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고 위안을 찾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 어리석은 부자야 너는 오늘 밤에 너의 생이 마감될 것이다. 그런데 왜 그리 돈에 집착을 하느냐 ? 하시면서 그 사람의 탐욕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시면서 그에게 질책하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돈을 버는 것은 쉬운가 ? 쉬워요 ? 저는 돈버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 물고 뜯고 서로 상처 주고 그런 가운데서도 자식들 위하여서 내색하지 않고 혼자 슬피 우면서 돈 버는 것이 우리의 현실인데 그런데 이런 나의 입장은 생각지 않으시고 나의 돈버는 행위만을 뭐라고 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 가질지도 모릅니다. 사실 돈버는 것이 쉬운가요 ? 일못한다고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그 참담한 현실 어찌 받들고 그리고 나의 자식과 마누라는 어찌하라구 .. 그리고 막상 나와서 돈 없으면 갈곳도 없구 그런 나의 절박한 마음.. 그래서 돈을 버는 것이고 밤낮으로 애를 쓰면서 살아가는 것이지요 ..어찌 보면 오늘 나오는 부자를 현재 먹고 살기 위하여서 절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면 참으로 부러워  할것입니다. 나도 한번쯤은 저런 사람처럼 부자가 되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요 ? 그러면 주님은 어떤 마음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 주님도 당시에는 평신도 였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먹고 사는 문제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신 분입니다. 당시의 성직자들은 거만고 완고하며 돈이 있는 사람이었지요. 그런데 주님은 평신도 였습니다.

그런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신것입니다. 제가 만약에 주님의 마음이라면 아마도 이런 마음이셨을 것입니다.

자식들과 마누라를 위하여서 돈버는 것은 OK, 그리고 너의들이 회사가서 힘들게 돈버는 것은 안다. 그리고 회사에서 돈벌기 위하여서 애쓰는 마음도 안다 그런데 한가지 이것만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중심이 너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중심은 나 예수 그리스도 이다. 너는 너의 영광을 위하여서 돈을 벌고 그리고 너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하느님이이신 나를 없신여기지 .. 하느님인 나보다 더 너를 높이려는 마음이 있잖아 .. 그 수단으로 돈을 벌어서 너의 영광을 위하여서 애쓰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람이 죽으면 두가지 갈림길이 있다 . 너 같이 너를 최고로 여기며 살아온 사람은 어두운곳에서 너 혼자 살던지 할텐데 그렇지 않고 중심을 나 예수로 한사람은 나와 같이 살것이다  .. 그래서  선택을 하라 .. 중심을 어디에 둘것인지 하느님인 나 그리스도 인지 아니면 너 인간 너의 안락을 중심으로 살것인지 ..

그렇습니다 주님은 나의 돈버는 것에 대하여서 뭐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선 순위에서 주님은 나 보다 더 주님을 우선순위로 해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것의 우선이요 나의 전부라는 것이요 ..

오늘 하루 주님을 우선으로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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