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교황님 매일미사묵상]"용감한 여성들"[2016년 5월 31일 화요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6-08-01 조회수951 추천수0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Santa Marta 매일미사묵상입니다.

 

                                 http://www.news.va/en/sites/reflections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cotidie/2015/index.html

 

------------------------------------------------------------------------------

[교황님 강론 날짜] 2016531일 화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강론 당일 매일 미사 말씀] 1독서:스바니야예언서 3,14-18<또는 로마 12,9-16>

화답송 : 이사 12,2-3.4ㄴㄷㄹ.5-6(◎ 6ㄴㄷ)

복음: 루카 복음 1,39-56

               http://info.catholic.or.kr/missa/?missaid=7328&gomonth=2016-05-31&missatype=DA

--------------------------------------------------------------------------------

 

산타 마르타 미사 ? 용감한 여성들

   http://www.news.va/en/news/mass-at-santa-marta-courageous-women

 

    2016-05-31  로세르바토레 로마노 (L’Osservatore Romano)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명백한 징표로 두 가지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기쁜 섬김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5 31일 화요일에 봉헌한 산타 마르타 미사에서 자기 자신이 충분하다고 믿지만 실재로 온전히 그렇지는 않은그리스도인들에게 충고했습니다. 교황은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에게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서 어려움과 장애에 직면할 수 있는데 성모 마리아님 같이 용감한 여성들의 모범을 따르라고 초대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채우는 기쁨으로 가득 찬 오늘의 전례를 살펴 보면서 먼저 교황은 스바니야 예언서(3,14-18)의 제1독서 말씀의 몇 개 구절에 대해 묵상했습니다. “환성을 올려라.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 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그리고 다시 주 너의 하느님, 승리의 용사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다. 그분께서 너를 두고 기뻐하며 즐거워하신다. 당신 사랑으로 너를 새롭게 해 주시고, 교황이 설명하기를 우리와 함께 기뻐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이 구절은 위대한 기쁨을,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삶을 채우는 기쁨을표현합니다. 그리고나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루카 복음(1,39-56)으로 돌아갔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 “마리아와 그 사촌의 만남같은 기쁨의 분위기-‘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를 자아냅니다. 예수님조차도 그분 어머니의 태중에서 기뻐하시며 뛰노십니다. 모든 것에 기쁨이 있습니다, 모든 것에

 

교황이 말했습니다. “이것이 그날의 전례가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신선한 공기입니다. 기쁨의 메시지그는 그리스도인들이 불행한 얼굴을 할 때, 슬픈 그리스도인이 될 때 그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사실, “그들은자신들이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믿지만 그들은 그다지 온전히 그러하지는 않습니다.”

 

이 기쁜 분위기 안에서 오늘의 전례가 우리에게 선물로서 하나의 마음가짐하나의 사실을 줍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두 가지 측면을 강조하고 싶어 했습니다.

 

복음의 구절에서 가져온 마음 가짐은 섬김의 마음가짐입니다. 마리아는 진실로 섬기ㅣ기 위해 갑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루카 복음에 있는 이 이야기를 말해 주는 두 개의 동사를 강조했습니다. , “마리아는 일어 났습니다.” 즉 마리아는 결심했습니다. ”나 어떤 일을 하러 가야지.” 그리고 나서 마리아는 서둘러 갔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놀라운것은 바로 열여섯 또는 열일곱 그보다 더 나이가 많지 않은 그 소녀가 빨리 이 여정의 길을 떠납니다. 그 여정 중에는 틀림없이 강도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하지만 그녀는 용감했습니다. 마리아는 일어나 갑니다.” 마리아는 다음과 같은 핑계를 대지 않습니다. “안돼, 난 임신했어또는 나는 이 세상의 여왕이야. 왕께서 나에게 오시니까라는 핑계조차 대지 않습니다. 마리아는 단지 일어나 갔습니다.” 그녀의 여성으로서의 용기를 보여 주면서.

 

이런 측면에서 교황은 교회에 있는 우리 성모님같이 용기 있는 여성들을 잠시 떠올리자고 청합니다. “가족들을 이끌고 앞으로 나아가는여성들 그리고 많은 역경과 너무나 많은 고통들에 직면할 수 있도록 자녀들의 교육을 이끌어 가는 여성들,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여성들용감한. 즉 그들은 일어나 봉사합니다. 그들은 봉사합니다.” 그들 안에서 우리는 섬김이라는 그리스도인의 징표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섬기기 위해서 살지 않는 사람은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반복하여 기쁜 섬김이라는 마음 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만을 고르지 않는 고행도 또한 요구하는 기쁨입니다. 예를 들면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습니다.” 마리아는 멀리갔고 확실히 정말로 홀로그렇게 했습니다. 마리아는 용감했습니다.”

 

복음은 또한 실제의 일을 보여 줍니다. 사실은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입니다. “이 두여인들은 기쁨으로 만났고 하나가 되었습니다. 서로를 돌보는 여성으로 행동합니다. 그들은 포옹하고 그들은 입을 맞춥니다…” 요약하자면 축하로 특징 지어지는 만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만남은 또 하나의 그리스도인 징표입니다.” 교황은 설명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향해 만나기 위해 나아가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아닙니다.” 교황은 덧붙였습니다. “섬김과 만남 이 두 가지는우리가 우리 자신 밖으로 나아가기를, 즉 우리가 섬기기 위해 밖으로 나가고 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가기를, 다른 사람을 안아 주기 위해 밖으로 나가기를요구합니다.

 

마리아 안에서?그분은 일주일 전만 해도 일하고 있었고 그분의 사촌이 임신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는데이 섬김과 만남으로 어머니로서의 엄청난 기쁨섬김의 기쁨과 만남의 기쁨을 더합니다?주님의 약속은 새로워 지고 그 현존 안에서이루어 집니다.

 

이런 점에서 교황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것?섬김과 만남을 거부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아감 ? 을 배울 수 있다면, 우리가 이것을 배울 수 있다면 세상은 바뀔 것입니다.” 교황은 반복해서 이렇게 말하면서 강론을 마쳤습니다. “이 단 두 가지 일, 봉사하고 만나면서 우리는 기쁨을 경험할 것입니다. 이 기쁨은 우리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시는 기쁨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