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왜 의심하였느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8-02 조회수1,047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수님과 나사이에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신앙의 방향은 달라질것 입니다. 신앙의 축이 나를 중심으로 하는 사람은 항상 요구만 합니다. 내가 무엇이 되면 그 다음에는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텐데 하면서 요구만하는 신앙을 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요구가 만족이 되다가 갑자기 않되면 예수님이 어디에 있냐고 하면서 주님을 부인할 것입니다. 모든 것의 중심을 자기 자신안에서 찾는 사람들이 이런 분류에 속합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베드로도 같은 분류일것 입니다. 신앙의 중심 축을 자기 자신 안에서 찾으려는 사람들이 이런 분류에 속하는 사람들이지요 ,,어디 한번 저한테 오라구 해 보세요 물위에서 걸어 오라구 해보세요 한번 해보지요. 온전히 주님에게 자신을 맞기는 삶이 아닌 한번 당신 말씀 들어보고 않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 보리라 하는 마음입니다. 주님과 하나되지 않고 반은 나에게 중심이 가있는 상황이 되는 꼴이지요 .. 주님이 물위에서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은 신성을 가진분으로서 그럴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과 같이 될수 있는 방법은 온전히 맞기는 것이지요. 일종의 이런 원리와 같습니다. 자석이 철과 같이 있을때 철이 자석에 딱 달라붙어 있으면 자석주변의 이 철은 자성의 성질을 띠고 있어서 자석과 같은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 만약에 철이 자석에 딱 달라붙어 있지 않으면 철은 아무런 자성의 성질을 띠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안에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행동하려면 우리는 자석이신 주님을 딱 붙잡고 그분안에서 하나되는 것이 우리의 평생 과업입니다. 하나되지 못하고 무엇을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오늘 나오는 베드로와 같이 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외칠 것입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내가 새로워 질수 있도록 기도하여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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