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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8-04 조회수876 추천수2 반대(0) 신고

1999년에 일이 생각이 납니다. 당시는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습니다. 컴퓨터 버그 관련하여서 문제가 될것으로 여겨 사람들은 모두 그 문제로 연일 방송으로 해결책에 관하여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의 화두중의 하나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말이였습니다. 당시에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한번 물어바 집니다. 주님이 이땅에 이시대에 오신다면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 어떤 모습일까요 ? 주님이 오신다면 ..2000년전에 이스라엘의 모습으로 수염을 기르시고 하얀옷을 입으시고 머리는 어께까지 내려오신 모습으로 오실지 ? 상상을 하여 봅니다.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 2000년 전에도 주님이 오실것을 당시에 사람들은 기대를 하였습니다. 그들이 바라는 주님은 이스라엘이 로마의 압박으로 부터 해방시켜 주실것을 요청하는 마음이 간절하였습니다. 정치적인 인물을 소원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들이 바라는 정치적인 인물이 아니셨지요 .. 하느님과 하나되는 인물이셨고 마음이 가난하셨고 자비로우셨으면 하느님나라를 위하여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신 분이시고 그리스도는 어떤 인물이라는 것을 살아있는 모습으로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부활하시어서 당신의 권능을 모든 인간에게 알려주신 분이시지요.. 중요한것은 당시에도 인간이 요구하고 소망하는 모습이 아닌 주님은 당신 계획데로 오셨고 당신계획데로 사시다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입니다.그러면 물어바 집니다 현재 이시대에 다시오시면 우리는 그분을 알아 볼수 있을 것인지 ? 그리고 그분을 우리가 절실히 갈망하는지 ?어떤 시대적인 소망으로 이시대에 빛을 발산하실 것인지입니다.오늘 복음에 나오는 베드로같이 신안고백을 할 수 있을지 말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물어 보십니다.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 그러니 베드로 사도는 주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면서 주님의 신원을 명확히 고백합니다. 그분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에 베드로 사도는 신앙고백을 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 주님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그런 고백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다시 오신다면 나는 주님에게 당신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간절히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야 고백이 가능한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모습일지 ?? 단정하고 그리고 정의 내리기는 어렵지만 주님은 다양성속에서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실것 같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오시는 주님을 바로 알아보고 당신의 시선, 연민의 눈으로 당신을 맞이하여야 겠습니다.

 내생각에 틀에 사로잡혀서 또 주님을 십자가로 몰고가는 내가  되지는 않을지 나를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손을 벌리고 나의 것을 비우고 그분을 나의 중심으로 모셔서 당신을 바로 볼수 있도록 주님께 나를 맞겨야 겠습니다. 빛으로 오시는 주님을 바로 알아보고 나의 구원자임을 내입으로 고백하면서 그분 앞으로 나갈수 있는 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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