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8-07 조회수741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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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9주일
2016년 8월 7일 주일 (녹)

☆ 자비의 희년

♣ 성 식스토 2세 교황과 동료 순교자들,
    성 가예타노 주교 기념 없음

☆ 입추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9주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나그네로 산 아브라함은 하느님께 믿음
으로 순종하여 인정을 받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이 세상
에서 충실히 살아갑시다.
주인을 기다리는 슬기로운 종처럼 사람의 아들이 올 때까지 깨어 기다리다가, 하느님
아버지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이집트 탈출을 상기시키며 주님께서 당신 백성이 기대한 대로 적들을
처벌하시고 그들의 후손을 부르시고 영광스럽게 해 주셨다고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옛 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하면서 외아들을 바치려고
까지 한 아브라함의 순종을 이야기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니 혼인 잔치에 간 주
인을 기다리는 슬기로운 종처럼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2-48<또는 12,35-40>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 > 부분을 생략한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32 “너희들 작은 양 떼야,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기로 하셨다.
33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자선을 베풀어라.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지지 않는 돈주머니
와 축나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마련하여라. 거기에는 도둑이 다가가지도 못하고 좀이
쏠지도 못한다. 34 사실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
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
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
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
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
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
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
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
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78

노을 백로 !

해름
하늘의

붉은
노을

순백의
백로

커다란
날개 

나붓 
나붓 

부채질
하며

지나
가네요

하루
내내

물에
젖었던

가녀린
발목

단정히
모으고

초벌
두벌

세벌
까지

김매기
지나면

농부님 
향하여  

이삭 팬  
벼꽃

속눈썹
들어 올리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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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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