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8-14 조회수857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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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0주일
2016년 8월 14일 주일 (녹)

☆ 자비의 희년

♣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하십
니다. 하느님께서는 반대받는 표적인 아드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속 비
밀을 밝히십니다.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신 구세주를 십자가에 못 박았던, 진리와 은총을 거부하는 비
극을 되풀이하지 않고 시대의 표징을 깨달아 하느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얻도록 노력
합시다.

♤ 말씀의 초대
대신들이 예레미야 예언자를 사형시키라고 하여 치드키야 임금은 그를 저수 동굴에
가두었으나 에벳 멜렉의 청을 받아들여 꺼내게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준
히 달려가자고 권고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고 하시며, 한 집안 식구들이 서로 갈라져 맞
서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
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
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
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85

호랑나비 날개 !

한여름
날씨

뜨겁고
더워도

배초향
보라

꽃은
피고

때를
맞추어

호랑나비
돌아와

날갯짓
하네

날개
한 쌍

뿐인 것
같은데

어떤
사랑 

속맘  
있기에

어쩜
저렇게

언제나
행복한

춤을
추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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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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