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20주일 2016년 8월 14일 주일 (녹)
☆ 자비의 희년
♣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하십 니다. 하느님께서는 반대받는 표적인 아드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속 비 밀을 밝히십니다.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신 구세주를 십자가에 못 박았던, 진리와 은총을 거부하는 비 극을 되풀이하지 않고 시대의 표징을 깨달아 하느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얻도록
노력 합시다.
♤ 말씀의 초대 대신들이 예레미야 예언자를 사형시키라고 하여 치드키야 임금은 그를 저수 동굴에
가두었으나 에벳 멜렉의 청을 받아들여 꺼내게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준 히 달려가자고 권고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고 하시며, 한 집안
식구들이 서로 갈라져 맞 서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 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 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 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85
호랑나비 날개 !
한여름 날씨
뜨겁고 더워도
배초향 보라
꽃은 피고
때를 맞추어
호랑나비 돌아와
날갯짓 하네
날개 한 쌍
뿐인 것 같은데
어떤 사랑
속맘 있기에
어쩜 저렇게
언제나 행복한
춤을 추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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