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8-20 조회수655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하늘나라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중앙에 하느님이 계시고 우리는 모두 동일한 위치에서 같이 형제요 같은 자매라는 것을 주님이 말씀하여 주십니다. 누가 위도 아니요 누가 아래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서는 현세에서도 같은 일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서로 섬기고 나누고 같이 가는 연대의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삼가 해야하는 것도 알려주십니다. 그것은 내가 하느님의 위치에 앉으려는 자세는 버리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군림하려는 마음은 버리라는 것이지요 .. 하늘나라의 시민권은 섬기고 나누는 것이 습관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인데 군림하려 하고 지시하려하는 사람들이 그곳에 가면 왕따가 됩니다. 문화가 다른데 어찌 견디겠어요 ,,

참된 섬김의 자세를 매순간 습관적으로 살아야겠습니다 ..

주님, 삶에서 당신을 나의 중심으로 모시고 당신만을 바라볼수 있도록 주님 돌보아주시고요 자비 배풀어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