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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를 돌보시는 하느님.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6-08-24 조회수1,089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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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르는 “내가 그분을 뵈었는데 아직도 살아 있는가?”

 

하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의 이름을 “당신은 ‘저를

 

돌보시는 하느님’이십니다”라고 하였다.(창세 16, 13)

 

 

저를 돌보시는 임마누엘의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피정에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 눈가에서 소리없이 내리는

 

눈물을 통해서, 성체조배에서도 눈물을 통해서 주님의

 

숨결을 느낄 수가 있었음을 체험했다. 또 주님은 자연의

 

아름다움속에서, 사람과 사람사이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이심을 알았다.

 

언제 어느 곳에라도 계시는 인자하신 주님께 오늘도 감사

 

드린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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