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22주일 2016년 8월 28일 주일 (녹)
☆ 자비의 희년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주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죄인들을 새 계약의 잔치로 부르십니다. 잔치에 초대받 으면
윗자리를 고르지 말고 끝자리에 앉고, 잔치를 베풀 때는 보답을 받을 수 없는 이를 초대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명심합시다. 그리고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공경하고, 주님 의 밥상에 앉는 우리가 모두 한 형제임을 깨달읍시다.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높아질수록 자신을 낮추어야 주님 앞에서 총애를 받는다며, 현명한 마 음은 격언을
되새긴다고 권고한다(제1독서).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으로, 심판자이신 하느님과 새 계약의 중개자인 예수님께서
계신다고 히브리서의 저자는 말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보시고,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 아지고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라며, 잔치를 베풀 때는 보답할 수 없는 이들을 초대하 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4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 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었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 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 게, 더 앞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12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초대한 이에게도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 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 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 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99
백로 떼 둥지 !
사방 팔방에
높고 낮은
산도 많은데
어찌 하여
인가 가까운
산으로 모일까
해름이 되면
무리 지어
모여 드는
순백 빛 백로
은총 질서
통하여 흐르는
주님 성심의
진리 생명
믿음 희망 사랑
아늑한 둥지로
평화
행복
느끼게 하시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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