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루카 4,34)
주님!
주님이신 당신을 믿습니다.
진리를 아는 자가 아니라,
진리를 받아들이고 믿는,
당신과 상관을 맺는 자가 되게 하소서.
진리를 말하는 자가 아니라,
진리를 따르며 받들고 사는,
당신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당신의 거룩함 안에서
새로 나게 하소서.
제가 관계 맺는 모든 것을 통해
당신의 거룩한 이름이 빛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