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자비에 빚지고 있는 우리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08-31 | 조회수1,06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자비에 빚지고 있는 우리 우리 모두는 각자 얼마나 하느님의 자비에 빚지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당신을 향한 사랑에 매달려 있는 것만으로도
하느님의 자비에 빚지고 있다고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에 대하여 더욱 더 감사해야 합니다. 죄를 용서하는 하느님의 자비는, 여러분들이 죽을 죄를 지었거나 용서받을 만큼의 경미한 죄를 지었거나 마찬가지로
크고 작음이
없으십니다. 예수님의 피의 열매입니다. 더욱이 우리가 드물게 죽어 마땅한 큰 죄를 짓기는 하나 도리어 우리가 경미해 보이는 죄를 너무도 자주 범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끊임없이 당신의 자비를 베풀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가벼운 죄를 범할 때에는 아직은 그분의 온정과 사랑의 마음, 그 가장 다정한 곳을
괴롭히고 있음을 아십시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