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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드온(베는 자)이 판관으로 부르심을 받다[판관기6,1-40)♥/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9-02 조회수1,004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6년 9월 2일 금요일  판관기 6장

 

 


기드온(베는 자)이 판관으로 부르심을 받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바알신과 아세라 목상 신을 숭배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보호해 주시지 않으므로

이방인들의 왕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민족들이 고난을 받고 박해를 받을 때

이스라엘 민족들이 신음하고 하느님께 울부짖으며 구원을 청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판관 기드온을 보내는데 


구약에서는 이름에다 하느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뜻을 새겨 넣으셨는데

 '베어낸 자' 라는 뜻이며

기드온이 바알 신상을 허물고

아세라 목상 목을 잘라 불 태워 버리는

과감한 행위를 하여 우상을 배척하는데

그 당시 사람 생각으로는

아세라 목상 목을 자르면 죽는다고 생각했지만

판관 기드온 안에는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죽지 않고 승리하는 것을 보여 주시며

모든 사람이 우상을 버리고 하느님께로 돌아와

구원 받을 것을 계시해 주시며


판관 기드온도 하느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받기 위하여

기적을 요구하였는데

솜 뭉치에는 이슬이 내리고 땅에는 내리지 않게 해 달라고 청하고

그렇게 해 주시자

또다시 땅에는 이슬이 내리고 솜 뭉치에는 내리지 않게 해 달라고 하자

하느님께서 그대로 청을 들어 주시자

판관 기드온이 확신을 가지고 일을 하며


기적은 1코린토서 12,7의 은사이기 때문에

이 은사에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의 열매차원까지 갔을 때 큰 믿음이 되며

구약에서는 하느님이 판관과 함께 계시기 때문에

판관을 떠나는 것이 죽음이지만

신약에서는 말씀의 하느님이신

성경말씀을 떠나는 것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말씀의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 존재하여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묵상 합시다. 아멘.
 


 
1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그들을 일곱 해 동안 미디안족의 손에 넘겨 버리셨다. 


설명:

판관기 5,31 

마흔 해 동안 평화를 누렸으나 여자 판관 드보라가 죽고 난 후에 

세상으로 돌아가 농사를 잘 짓게 하는 바알신을 믿고 

우상숭배를 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칠 년 동안 미디안 족속에게서 보호해 주시지 않기 때문에

고난 받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울부짖어

또다시 기드온이라는 판관을 보내 주시어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 시키는 과정이 나오며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말씀의 하느님, 성경말씀을 멀리하게 되면 타락하게 되기 때문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2 미디안족의 세력이 이스라엘을 억누르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미디안족을 피하여
산에다 은신처와 동굴과 그 밖에 접근하기 어려운 곳들을 마련하였다. 
 

 
3 이스라엘인들이 씨를 뿌려 놓으면, 미디안족과 아말렉족과 동방인들이 올라오곤 하였다. 그들이 그렇게 쳐 올라오곤 하였다.
 

 
4 그들은 이스라엘인들 곁에 진을 치고서는, 가자 어귀에 이르기까지 땅의 소출(열매, 알곡)을 망쳐 놓아, 이스라엘에 양식을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양도 소도 나귀도 마찬가지였다.
 

 
5 그들이 천막까지 챙겨서 가축 떼를 몰고 올라오는데 메뚜기 떼같이 많았다. 사람이고 낙타고 그 수를 셀 수가 없었다. 그들은 이렇게 와서 이 땅을 황폐하게 만들곤 하였다. 
 

설명:

메뚜기는 탈출기 10,4

하느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시며

육적으로는 다 지어놓은 곡식의 열매를 따먹어서 농사를 망치지만

영적으로는 이스라엘 민족뿐만 아니라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영적인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 등의

삶을 뺏어가는 심판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의 옷이며 그리스도 옷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의 옷으로 입고

메뚜기로 상징된 나쁜 나무 나쁜 열매를

우리들 안에 심판의 도구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성경말씀으로 무장하여 영적전쟁에서 승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6 그래서 이스라엘은 미디안 때문에 큰 곤궁에 빠졌다. 마침내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께 부르짖었다.
(회개하고 기도함) 
 

 
7 이스라엘 자손들이 미디안 때문에 주님께 부르짖자,
 

 
8 주님께서 예언자 한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셨다. 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왔다. 너희를 종살이하던 집에서 끌어내었다.
 

 
9 내가 이집트의 손에서, 너희를 억압하는 모든 사람의 손에서 너희를 구하였다. 또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다.
 

 
10 그러면서 나는 너희에게 말하였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너희가 아모리족의 땅에 산다고 해서 그 신들을 경외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11 주님의 천사가 아비에제르 사람 요아스의 땅 오프라에 있는 향엽나무(거룩한 나무) 아래에 와서 앉았다. 그때에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미디안족의 눈을 피해 밀을 감추어 두려고, 포도 확에서 밀(알곡=말씀)
이삭을 떨고 있었다. 
 

설명:

천사는 사자 천사 메신저라고 말하며

구약에서는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나 판관들이 천사 역활을 하며

신약에서는 사도들과 예수님의 제자들과 모든 성도들이

하느님 말씀을 전할 때 메신저로서 천사 역활을 하며

밀도 알곡 즉 말씀인 예수님을 상징하며

포도는 율법을 상징하고 새 포도주는 복음을 상징하며

앞으로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이루실 성체와 성혈의 예표입니다.

 
12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서, “힘센 용사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하고 말하였다.
 

 
13 그러자 기드온이 천사에게 물었다. “나리,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계시다면, 어째서 저희가 이 모든 일을 겪고 있단 말입니까? 저희 조상들이 ‘주님께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오지 않으셨더냐?’ 하며 이야기한 주님의 그 놀라운 일들은 다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은 주님께서 저희를 버리셨습니다. 저희를 미디안의 손아귀에 넘겨 버리셨습니다.” 
 

설명:

기드온이 천사에게 나리 라고 불렀을 때는

기드온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나리' 라고 부르는 것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우리들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 기쁨의 하느님, 평화의 하느님을 보게 되면

가까운 내 가족이나 부부간이나 이웃 형제자매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14 주님께서 기드온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너의 그 힘을 지니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족의 손아귀에서 구원하여라. 바로 내가 너를 보낸다.”
 

 
15 그러자 기드온이 말하였다. “나리,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제가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있단 말입니까? 보십시오, 저의 씨족은 므나쎄 지파에서 가장 약합니다. 또 저는 제 아버지 집안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자입니다.”
 

설명:

하느님께서 기드온을 불러 사역을 시킬 때

자기는 가장 약한 자라고 말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나리라고 말하는 것은

아직 영적인 눈과 영적 귀가 열리지 않았지만

 

하느님께서는 약한 자를 택하여 하느님 능력을 보여 주시며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들을 전쟁에서 쳐부셔 승리하게 되는 것은

자가가 하지 않고 하느님께서 하신 것이라는 것을 알고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던 어떤 본당 회장이

신부님께서 부르셔서 본당 총회장을 하라고 권하였을때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라고 대답했을 때

신부님께서는 "나는 더 아무것도 모릅니다." 라고 말씀하셔서

한마디도 못하고 총회장직을 6년이나 했다는 예화를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약하고 어리석은 자들을 하느님 도구로 써주시는 것입니다. 



16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겠다. 그리하여 너는 마치 한 사람을 치듯 미디안족을 칠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 
 

 
17 그러자 기드온이 또 말하였다. “참으로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신다면, 저와 이 말씀을 하시는 분이 당신이시라는 표징(기적)을 보여 주십시오.
 

 
18 제가 예물을 꺼내다가 당신 앞에 놓을 터이니, 제가 올 때까지 이곳을 떠나지 마십시오.”
이에 주님께서, “네가 돌아올 때까지 그대로 머물러 있겠다.” 하고 대답하셨다.(창세기 18,8)
 

 
19 기드온은 가서 새끼 염소(예수님 상징) 한 마리를 잡고 밀가루(예수님 상징) 한 에파로
누룩 없는 빵(예수님 상징)을 만들었다. 그리고 고기(예수님 상징)는 광주리에, 국물은 냄비에 담아 가지고 향엽나무 아래에 있는 그분께 내다 바쳤다. 


설명:

구약에서 염소 새끼, 누룩 없는 빵, 고기들은 예수님의 예표이며

앞으로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미사성제 때 새 계약을 이룰 예표이며

누룩없는 빵은 성체를, 어린 새끼염소도 예수님을 상징하고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님 안에서

말씀이 풀어지고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20 그러자 하느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고기와 누룩 없는 빵을 가져다가 이 바위 위에 놓고 국물을 그 위에 부어라.” 기드온이 그렇게 하였더니,
 

 
21 주님의 천사가 손에 든 지팡이를 내밀어, 그 끝을 고기와 누룩 없는 빵에 대었다. 그러자 그 큰 돌에서 불(성령)이 나와 고기와 누룩 없는 빵을 삼켜 버렸다. 그리고 주님의 천사는 그의 눈에서 사라졌다.
 

 

설명:

 '천사가 사라졌다' 할 때

이 세상 눈으로 볼 때는 사라진 것이지만

영적 눈으로 볼 때는 천사가 기드온 안으로 들어가며

마치 루카복음 24,13-32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길가에서

예수님의 모세오경과 예언서 말씀을 듣고 가슴이 뜨거워진 후에

 

예수님께서 더 가려고 하셨지만

이 제자들이 "해가 저물었으니 여관에 가십시다." 하여

여관에 들러서 빵을 두 제자가 떼어 줬을 때

'아 이분이 우리의 스승 예수 그리스도님이시다.' 고 깨달았을 때

예수님은 사라지고 없었는데

두 제자들 안에 예수님이 들어갔기 때문에

사도들이 있는 예루살렘에 가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 고 증거하며

루카복음 10,29-37

착한 사마리아 여인에서도 같은 예화입니다.




22 그제야 기드온은 그가 주님의 천사였다는 것을 알고 말하였다. “아, 주 하느님, 제가 이렇게 얼굴을 맞대고 주님의 천사를 뵈었군요!”
 

 
23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안심하여라.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죽지 않는다.” 하고 말씀하셨다. 


24 그래서 기드온은 그곳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주님은 평화’라고 하였다.
그 제단은 오늘날까지 아비에제르 사람들에게 속한 오프라에 서 있다.
 

 
25 그날 밤에 주님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네 아버지의 황소, 곧 일곱 살 된 둘째 황소를 끌어오너라.
그러고 나서 네 아버지의 바알 제단을 허물고, 그 곁에 있는 아세라 목상을 잘라 버려라. 
 

설명:

황소는 성부를 상징하고

일곱 살 된 둘째 황소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제물로 예수 그리스도님를 화해의 제물로 바쳐

우리 인류들이 구원 받을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26 그런 다음, 이 요새 꼭대기에 주 너의 하느님을 위하여 합당한 순서에 따라 제단을 쌓고, 그 둘째 황소를 끌어다가, 네가 잘라 버린 아세라 목상의 나무로 불살라 번제물로 바쳐라.”
 

 
27 기드온은 종들 가운데 열 사람을 데리고,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하였다. 그러나 아버지 집안 사람들과 성읍 사람들이 두려워, 그 일을 낮에 하지 못하고 밤에 하였다.
 

 
28 이튿날 아침 일찍 성읍 사람들이 일어나 보니, 바알 제단이 헐리고 그 곁에 서 있던 아세라 목상이 잘렸으며, 새로 쌓은 제단 위에서는 둘째 황소가 바쳐지고 있었다.
 

 
29 그들은 “누가 이런 짓을 하였나?” 하고 서로 물었다. 그들은 조사하고 캐물은 끝에,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이런 짓을 하였다.” 하고 말하였다.
 

 
30 그리하여 성읍 사람들이 요아스에게, “그대의 아들을 끌어내시오. 그는 죽어 마땅하오. 그가 바알 제단을 헐고 그 곁에 서 있던 아세라 목상을 잘라 버렸소.” 하였다.
 

 
31 그러자 요아스가 둘레에 선 모든 이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은 바알을 옹호하는 거요? 그대들이 바알을 구원할 수라도 있다는 말이오? 바알을 옹호하는 자는 내일 아침까지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오. 자기 제단이 헐렸으니, 바알이 신이라면 자신을 직접 옹호해 보라고 하시오."(1열왕기 18,27)

 
32 그날 기드온은 여루빠알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것은 ‘그가 바알의 제단을 헐었으니, 바알은 그에게 맞서 자신을 옹호하라.’는 뜻이다.
 

 
33 그때에 온 미디안족과 아말렉족과 동방인들이 함께 모여, 강을 건너와 이즈르엘 평야에 진을 쳤다.
 

 
34 그러자 주님의 영이 기드온을 사로잡았다.(그리스도의 옷) 그리하여 기드온은 나팔을 불어 자기를 따르라고 아비에제르 사람들을 소집하였다.
 

 
35 그는 또 전령들을 온 므나쎄 땅으로 보내어 그들도 자기를 따르도록 소집하였다. 아세르와 즈불룬과 납탈리에도 전령들을 보내니 그들도 적에게 맞서려고 올라왔다.
 

 
36 기드온이 하느님께(엘로힘) 아뢰었다. “이미 이르신 대로 저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렵니까?
 

 
37 그렇다면 제가 타작마당에 양털 뭉치 하나를 놓아두겠습니다. 이슬(말씀)이 그 뭉치에만 내리고 다른 땅은 모두 말라 있으면, 이미 이르신 대로 저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줄로 알겠습니다.”
 

 
38 그러자 정말 그렇게 되었다. 기드온이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양털 뭉치를 짜자, 그 뭉치에서 물이 한 대접 가득히 나왔다.

 
 

 
39 기드온이 다시 하느님께 아뢰었다. “제가 한 번 더 아뢴다고 노여워하지 마십시오.
이 양털 뭉치로 한 번만 더 시험해 보게 해 주십시오. 이 뭉치만 말라 있고 다른 땅에는 이슬이 내리게 해 주십시오.” 


설명:

기드온이 믿음이 약하기 때문에

하느님이 함께 하시는지 확신을 갖기 위하여

양털뭉치에만 이슬이 내리고 땅에는 내리지 말게 해 달라고 하고

또다시 땅에는 이슬이 내리고

양털뭉치에는 이슬이 내리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 했을 때

하느님께서는 그 기도를 허락하시며


마치 창세기 18,16-33

아브라함이 소돔을 하느님의 심판으로부터 구원 받기 위하여

의로운 사람 50명, 45명, 40명, 30명, 20명, 10명만 있어도

심판 내리지 않으시겠냐고 기도하는 것처럼

믿음이 약하기 때문에 이런 기도가 나오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런 기도도 다 들어 주시며

우리들도 "무엇을 이루어 주시면 하느님께 무엇을 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기도를 하는데

모든 것은 하느님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이 나에게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묵상하며

하느님 소리를 듣는 기도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40 하느님께서는 그날 밤에도 그대로 해 주셨다. 그 뭉치만 말라 있고 다른 땅에는 이슬이 내렸던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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