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9-02 조회수1,93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2016년 9월 2일 (녹)

☆ 순교자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니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미리 심판하지 말라고 바
오로 사도는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은 단식하지 않는다고 하시고,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으며,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비유를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9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33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
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
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35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36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
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또한 아무
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
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04

열매달 첫비 !

추적
추적

강한
바람이

몰고 
왔던 

가을  
빗줄기

하염
없이

내리고
있어요

볏논
밭곡식

너울
거리고

믿음
희망
사랑

풋열매
영글어

가을을
꾸미고 있어요 ......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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