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염색 =
작성자류태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9-03 조회수667 추천수1 반대(0) 신고

그냥  주님으로  푹  물이들면  좋겠습니다.

물감이  천에  물을  들이듯  주님으로 

제가  물이 들면  좋겠습니다.

가르치는것과  사는것  따로있고  아는것과  행하는것  따로 있으며

깨달음과  실천이  따로가  아니라

주님의  삶이  내몸에 배어 버려서  그냥  사는것이 

예수님을  닮을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주님의  말씀  줄줄  외우지  못해도 

조리있게  진리를  변증하지  못해도 

그냥 사는것이  말씀 일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주님으로  푹  물이  들어버리면  참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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