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기 목숨까지 미워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9-04 조회수921 추천수2 반대(0) 신고

우리가 나를 가만히 보면 불쌍한 나를 바라봅니다. 특히나 나 혼자 있을때 나의 모습은 더욱 더 불안합니다. 가진것은 없고 그리고 명예도 없고 그리고 벌어놓은 것도 없고 쌓아놓은 명예 혹은 권력도 없다고 보는 것이지요 .. 어디인지 모르게 나를 바라보면 불쌍하기 짝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열심히 나를 내가 위로해 주고 나를 안심시킵니다. 그리고 나를 위하여서 돈을 벌고 나를 위하여서 명예도 쌓고 권력도 쟁취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쌓아도 무엇인가 허전합니다. 이유는 주님 안에서 자신을 바라보았어야 하는데 주님을 등지고 자신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우리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합니다. 그 불쌍함에 원인은 주님이 우리안에 없기에 그렇습니다. 원래 인간은 불완전하게 태어 났습니다. 불쌍한 나를 구원할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내속에 나를 체울수 있는 것은 나가 아니고 주님이십니다. 완전한 나의 모습은 나를 완전히 비우고 내안에서 주님이 오셔서 역동적으로 당신의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신이 내안에서 완전히 움직이시면 나의 불쌍함은 성스러움으로 변할 것입니다. 나를 비우는 작업을 자주 하여야 겠습니다. 나를 1번이 올리는 것이 아닌 주님을 1번으로 올리고 사랑, 배려, 측은지심으로 나를 체우는 것을 말합니다 . 당신을 따른다는 것이 나를 불쌍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 나를 당신의 것으로 체움으로서 당신의 모상데로 내가 되는 것입니다.

주여 세상것에서 나를 찾기 보다는 당신안에서 나를 찾고 성화될수 있도록 주님 자비 배풀어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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