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손을 뻗어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9-05 조회수879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람이 사람들의 표적이 되면 어떤 행동을 하여도 항상 그 사람은 항상 표적의 대상일 뿐입니다. 아무리 좋은 일을하여도 표적이 되는 사람은 항상 골탕을 먹고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런데 괴롭히는 사람들을 보면 어찌나 동일한지요 ? 인생에서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사회적인 위치에서 자신이 가진것과  타인을 비교하여서 나와 같은 수준이면 그 사람을 존중하여 주고 나와 비교하여서 수준이 차이가 나면 비하를 합니다. 오늘 나오는 바리사이가 그렇습니다 자신의 기준에서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지식과 학식이 있으면 그사람은 대접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무시의 대상인것이지요 .. 자신의 기준이 모든 것의 기준인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신음하면서 자비를 주님께 청하는데도 불구하고 안식일에 해서는 않되는 것을 한다고 주님을 궁지로 몰아세우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주님의 안전보다는 그 아픈 사람을 구하는 것을 일등으로 생각하십니다. 나의 기준, 나의 안전보다는 사랑을 먼저 생각하신것이고 이를 몸으로 보여주신것 입니다. 분명히 아픈사람을 안식일에 치유하여주면 바리사이의 올가미에 걸린다는것을 아시면서도 사랑을 우선으로하여서 실천하신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분명히 선택의 갈림길이 있을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사랑이 우선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좋은 것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안전과 나의 지식이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매번 나에게도 도전이 있을수 있습니다. 주님!! 항상 저는 당신을 선택할수 있도록 주님 같이 하소서.그리고 겁을 먹거나 혹은 뒤로 쉼지 않게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