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2016년 9월 5일 (녹)
☆ 순교자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 사이에 불륜이 저질러진다는 소문에, 묵은 누룩을 치 우고 새 반죽이 되어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으로 축제를 지내자고 권고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겠냐며 손이
오 그라든 사람을 고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 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6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 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 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 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 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 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 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 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07
애기나팔꽃 기도 !
여린 줄기로
덩굴 벋어
위로 오르는
아주 작은
순백 나팔꽃
어떤 소릴까
세상 모든
몸과 마음
아픈 분들
위하여 올리는
간절한 염원
기도 올리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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