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9-11 조회수824 추천수2 반대(0) 신고

회개는 주님이 반기시는 최고의 사항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회개라는 것이 어떤 상태에서 하는 것이 회계인가 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회개라는 것은 사람을 죽이고 혹은 누구나 생각하는 죄인 사람죽이고 뺑소이 치고 달아나기 혹은 사기꾼 혹은 어른에게 어른 대접을 하지 않고 어버이를 어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행위등을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라는 것을 자신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자기는 살기위하여서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돈을 벌고 그리고 회사 상사로부터 이소리 저소리 들으면서 돈을 벌어서 아이들 키우는데 내가 왜 죄인이야? 물어볼것입니다.

그래서 성당에서 참회를 하는 시간이 되면 나하고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럴까요 ? 죄라하면 아마도 이것일 것입니다. 나의 중심에 주님이 계셔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나의 생각으로 가득차서 주님이 나의 삶의자리에 같이 계시지 못함을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성당에서 미사 시간에 참회의 시간에 앉아서 무엇을  참회를 하여야 할지가 보일 것입니다.

내속에 주님이 않계시고 나로 가득찬 나를 바로 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비움과 겸손으로 주님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

항상 비우고 당신을 나의 자리에 모실수 있도록 주님 자비 배풀어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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