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2016년 9월 12일 (녹)
☆ 순교자 성월
♣ 자비의 희년
☆ 동정 마리아 성명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회에 분열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만찬을
먹으려고 모일 때에는 서로 기다려 주라고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라는 백인대장의 믿음에 감탄하시며 그의 종을 치유해 주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 에 들어가셨다. 2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 었다. 3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4 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이렇게 말하며 간곡히 청하였다.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 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도 지어 주었습니다.” 6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그런데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셨을 때, 백인대장이 친구들을 보 내어 예수님께 아뢰었다.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7 그 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8 사실 저는 상관 밑에 매인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 다.” 9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군중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0 심부름 왔던 이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노예는 이미 건강한 몸이 되어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14
길섶 별꽃 !
미안 하지만
아직 이름
무엇 인지
묻지 못했네
길섶에 심어져
해름 오면
접어 잠들고
아침 오면
해맑은 웃음
곱게 머금고
길손 반기는
믿음 희망 사랑
별처럼
송이
송이 떠오르는 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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