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상관 밑에 매인 사람입니다”(루카 7,8)
주님!
당신 아래에 있게 하소서!
제가 당신의 것이요
당신께 속한 까닭입니다.
제가 아직도 자유롭지 못함은
매여 있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라
믿지 못한 까닭입니다.
주
님께서는
속박하는 분이 아니라
자유롭게 하시는 분이신 까닭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