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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9-16 조회수9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직업이 학생이어서 집에 있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어서 어느 수도회의 피정의 집에서 보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추석을 외지에서 보냈습니다.

피정의 집에서 추석을 보낸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추석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 하고 오늘 복음을 보면서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합니다. 자신의 전재산을 모두 바치어서 간다는 것입니다. 이진법에 보면 0아니면 1이 이진법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을 따른 다는 것이 나의 여유가 생기면 따르고 아니면 다른것을 하지가 아닌것 같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걸고 가는 것이 주님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을 던져서 주님의 길을 가는자만이 주님을 따른다는 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으면합니다. 여유로 주님을 따르는 것인지 아니면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인지? 물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나의전부이신 주님 찬미 받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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