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9-28 조회수1,810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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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6주간 수요일
2016년 9월 28일 (녹)

☆ 순교자 성월

♣ 자비의 희년

☆ 성 벤체슬라오 순교자, 또는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들

♤ 말씀의 초대
욥은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어찌 의롭다 하겠냐며, 누가 그분과 겨루어서 무사하겠냐
고 친구들에게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고 하시고, 죽은 이들의 장사나
가족들과 작별 인사도 미루고 뒤를 돌아보지 말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7-62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57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5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
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59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
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0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61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
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30

초가을 바다 !

계절의
태풍

소용
돌이

일어
오며

파도
물보라

차가움
더하리

변화
무쌍

안에
새로움

철썩
철썩

멈추어
있는

물방울
없고

순간
순간

푸르디
푸른

새로움
들고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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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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