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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처받았을 때 -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9-30 조회수1,401 추천수0 반대(0) 신고

 

상처받았을 때 -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상처를 입은 사람이 

그의 상처와 분노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독려하라. 

대화야말로 상처를 드러내고 

감정적 에너지가 사라지도록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은

  ― 이는 친구, 친척,

신부 또는 본당의

다른 신자가 될 수 있다 ―

상처받은 사람이 고통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교회의 구성원,

 곧 사람에 대한 분노와 

룩함의 끊임없는 원천인

교회의 신적 부분에 대한

노를 분리하도록 도우라.

  -문제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라. 

실수로 생긴 문제인지 아니면 

오해로 생긴 문제인지 알아본다. 

문제의 시작으로 돌아가 사태를

더욱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목자나,

주교와 같은

상급 직권자에게 

보고할 필요가 있는지 살핀다.

-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라. 

상처받은 사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과인가, 타협인가 

단순한 싸움 중지인가를

파악하도록 한다.

만일 사건이 학대나

남용에 관한 것이라면 

상황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보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경우 전문적

상담이 필요하다.

-당사자가 미사와 성사에서

 제공하는 교회의 영적

풍요 속에 머물러

 있도록 독려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필요하다면 다른

새로운 본당을 찾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부디 교회를

 떠나지는 마십시오.”

라고 조언한다.

(로렌 헨리 뒤킨)

-용서가 중요함을 깨닫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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