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책에서 이런글을 읽었습니다. 기도를 어찌 해야 하나? 입니다. 그런데 그 책에서는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략히 해라는 것입니다. 즉 원하는 것을 간단히 하라는 것이지요 .. 그러면 우리의 기도 자세는 어떤가 입니다. 줄곧 나의 이야기만 합니다. 내가 누구와 원수졌는데 그 사람좀 혼내주세요 혹은 우리 아들이 내일 시험인데 재발 우리 아들 시험에 합격하게 해주세요 혹은 나이가 지금 몇살인데 제발 나의 짝을 찾아주세요 와 같은 기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 기도의 중심이 나를 중심으로 내가 원하는것을 열거하는 것으로 끝이납니다. 그러면 주님은 어찌 기도하셨나 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기도는 항상 먼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리고 하느님의 뜻을 찾고 그리고 자신이 어찌 하여야 하는지를 물어 보는 것으로 주님은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필요한것은 당신께 의탁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셨습니다. 그러면 주님의 기도와 나의 기도를 비교하여 보면 나의 기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내안에 머물지 않고 주님에게로 나를 내어드리고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찾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고 삶입니다. 그분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찾는 것이 성령께 의탁하는 것이지요 ..

자신의 포지션을 바꾸고 그리고 자신이 그분이 원하시는 기도를 할수 있도록 청하는 것이 참된 기도일 것입니다. 다시한번 묵상하여 보았으면 합니다 .. 나를 중심으로 기도한것에서 당신을 중심으로 당신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내가 되게하여달라는 기도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