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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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0-12 조회수1,066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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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16년 10월 12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께 속한 이들은 자기 육을 그 욕정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다며 성령을 따라 살아가자고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위선적인 바리사이들과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자
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는 율법 교사들에게 불행하다고
선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
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
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
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45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
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44

황야 불빛 !

거칠고
삭막한

삶의
황야

날마다
나드는

양 떼 
순간들 

희로
애락

넘실
거려도

등대
불빛

목자님
부르심

메아리
치고

울려
퍼지니

두려움
없는

평화
누리는 것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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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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