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0-12 조회수1,184 추천수1 반대(0) 신고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의 생활은 참으로 바른 생활을 하였습니다.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삶을 살았지요 그들은 논쟁을 하면 절대로 지지 않았고 학식적으로 말하면 최고중의 최고였습니다. 그런데 왜 그들이 주님에게는 혼을 나야 하는 것인지요 ? 그 답을 오늘 영어 수업에서 나온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답이 될것 같습니다.

Evil always thinks it is doing right. 악은 자신이 항상 옮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영어 수업 시간에 공부한것인데요 가만히 생각하면 맞는 것 같아요 정당성은 자신안에서 찾으면 않된다는 것이지요 정당성은 주님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완전한 존재인 자신이 완전하다고 욱이는 것이 죄라는 것이지요 ..

오늘 복음에 나오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도 그 정당성을 자신안에서 찾으려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정당성은 자신이 아닌 주님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정당성을 찾기 위하여서는 나를 벗어 나야 한다.. 나를 미워하고 주님에게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 그래서 주님에게 바리사이와 율법교사가 질책을 받은 것입니다.모든 사안을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하겠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하는 생각에서 당신을 중심으로 하는 마음으로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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