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0-13 조회수1,098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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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8주간 목요일
2016년 10월 13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자비의 희년

☆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고 은총을 베푸시며 만물을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한데 모으신다고 바오로 사도는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한
다며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불행을 선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
         야 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7-54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7 “너희는 불행하여라! 바로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너희가 만들기
때문이다. 48 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
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49 그래서 하느님의 지혜도,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낼 터인데, 그들
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50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51 아벨의 피부터,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어 간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렇
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
이다.
52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
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53 예수님께서 그 집을 나오시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독한 앙심을 품고 많
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54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그분
을 옭아매려고 노렸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45

비탈 들국화 !

어째서
그곳

택하여
나고 

여린 
들국화

정성껏
피웠나 

청순한 
웃음 

그윽한 
향기 

누구를 
만나도 

주고 
주고 

끝까지 
남아 

온갖 
수난의 

계절 
돌아서 

또다시 
같은 

기쁨 
행복 

누리에 
전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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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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