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0-14 조회수1,047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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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8주간 금요일
2016년 10월 14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자비의 희년

☆ 성 갈라스토 1세 교황 순교자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께 희망을 둔 우리는 구원의 복음을 듣고 약속된 성령의 인장을 받았다고
바오로 사도는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느님을 두려워하라며,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고 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33(32),22
◎ 알렐루야.
○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1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
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
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
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46

동백 꽃망울 !

넓적
도톰

생생한
잎사귀

다가가
보니

누구의
정성

보살핌
받아 

곱단
해지고

또록
또록

꽃망울
여럿

나와
있어요 

점점 
나은 

환경
덕분

올겨울
한껏

밝고
행복한

꽃을
피우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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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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